애플 스페셜 : 스티브 잡스의 차고와 애플 본사 정문 방문기

주의 : 애플 본사 ‘정문’ 방문기 입니다.

 

실리콘밸리를 얘기할때 빠질 수 없는 회사가 애플인것 같습니다. 시가총액 세계1위( 2012년 8월 기준 5800억 달러)임을 논외로 하더라도 PC 의 시대를 시작하고, PC 의 시대를 끝낸 것만으로도 정말 훌륭한 회사입니다.

Steve Jobs 가 애플을 처음으로 창업했을때 차고에 사무실이 있었는데요. 그 차고(aka Apple Garage)가 실리콘 밸리에 있다라는 얘기를 듣자마자 꼭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소는  2066 Crist Drive Los Altos, CA 94024 입니다.

이 동네는 참 한적한 동네더군요.

Apple Garage 가 있는 집은 다른 집들과 모양이 비슷해서 찾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2066 이라는 글자를 보고나서야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1976년 스티브 잡스는 이곳에서  스티브 워즈니악과 애플을 설립했습니다. 회사는 곧 커졌기 때문에 이 차고에 있었던 시간은 그리 길지 않았습니다.

빠질 수 없는 기념 촬영도 했습니다. 이 곳은 기념관이 아니고 개인 소유의 땅이니 조심히 행동하셔야 합니다.

스티브 잡스의 차고는 그대로인데 세상은 정말 많이도 변한 것 같습니다.

차고를 구경한 이후에는 애플 본사에 가보았습니다. 애플은 극도로 비밀주의의 회사이기 때문에 아는 직원이 있어도 구경하기는 여간 쉽지가 않더군요.

저희도 건물은 들어가지 못하고, 건물 앞까지만 가서 구경하고 나왔습니다.

(기대하신 분들께는 정말 죄송합니다.)

애플 본사의 건물 중 하나입니다.

기념할것들도 마땅치 않아 Infinite Loop 이라고 쓰여있는 곳에 가서 촬영을 했네요.



저희말고도 촬영하는 사람들이 눈에 띄더군요.

애플의 기념품을 파는 매장을 직접 갔었는데요.

Geek 답게 Apple T-shirt 를 안 살수가 없어서 무엇을 살까 둘러보았습니다. 기념품 매장도 애플 다웠습니다. 구글의 기념품 매장이 제품의 종류가 다양하고 다소 난잡한 느낌이 있다면, 애플의 매장은 제품의 수가 적고 정리되어 있는 느낌입니다. 여러 티셔츠를 골랐는데 그 중에서도 iVisited(유머러스한 작명!!!)가 참 마음에 들더군요. 애플답게 로고의 크기도 T-shirt 의 기능을 해치지 않도록 아주 작습니다.

<iVisited T-shirt>

<Siri T-shi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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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on “애플 스페셜 : 스티브 잡스의 차고와 애플 본사 정문 방문기

  1.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아는 직원이 있으면 저 정문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어렵지 않더군요. 구글 같은 곳과 똑같이 그냥 이름 넣고 인쇄되는 스티커를 붙이고 애플직원 쫓아서 들어가면 됩니다. 다만 내부 건물안에서는 식당이나 내부 뜰을 제외하고 사무실안까지 자유롭게 쫓아들어갈 수는 없겠지만요. ㅎㅎ

    • 아 제가 그 부분까지는 몰랐네요. 저는 아는 사람이 없다보니 지레 겁먹고 건물내로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 제주 스페이스닷원도 구경 가능하나요? 지난달에 정문하고 카페만 다녀왔었는데 ㅠ,.ㅠ 몇년전 미디어 센터도 정문로비하고 카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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